80여 명 공동체 활동가 참여…최충규 구청장 현장서 격려
(대전=대덕플러스) = 대전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원규)는 9월 30일 공동체 활동 및 공모사업 대표 80여 명과 함께 전북 정읍시를 방문해 ‘역량강화 공동체 성장 프로젝트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발 전 따뜻한 격려
이날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 양영자 대덕구의원이 동춘당 앞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충규 구청장은 버스에 직접 올라탑승자들과 눈을 맞추며 “안전하게 다녀오라”는 당부와 따뜻한 격려 인사를 건넸다.

정읍 선진지 탐방
탐방단은 먼저 정읍 용산호 미르샘다리를 찾았다. 길이 642m의 이 다리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평탄한 길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어 방문한 쌍화차거리는 전통 쌍화차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정읍의 대표적 건강문화 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공동체 성장의 발판
김원규 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견학은 공동체 활동가들이 선진사례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향후 대덕구 공동체 사업 운영에도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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